‘청담동 스캔들’ 김정운, 마지막 가는 길 ‘장례식에 최정윤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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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0 08:37  

‘청담동 스캔들’ 김정운, 마지막 가는 길 ‘장례식에 최정윤은 없어’



경호가 사망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60회에서는 경호(김정운 분)의 장례식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경호는 복희(김혜선 분)의 전화를 받다가 그만 사고를 당했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호의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달려오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란(유지인 분)은 강회장이 보낸 부고에 깜짝 놀랐다. 세란은 주나(서은채 분)에게 “경호가 사고로 어젯 밤 죽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나는 재니(임성언 분)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고 세란은 이를 말렸다.



세란은 재복(임하룡 분)과 주나와 함께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세란은 복희의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렸다. 복희는 이미 눈물도 마른 듯 시선이 멍했다.

재복은 수호(강성민 분)를 위로했고 주나는 재니를 다독였다. 재니는 경호를 떠올리며 슬퍼했다. 재니는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

그러나 많은 조문객 사이에 현수는 없었다. 이에 주나는 “은현수 뭐냐, 방금 은현수 없었잖아. 어떻게 시동생이 죽었는데 안 올 수가 있냐. 시어머니한테 혼났다고 해도 형수가 되어서 그래도 돼? 뭐 그런 냉혈한이 다 있어?”라며 험담했다.

세란 역시 현수가 장례식장을 지키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 세란은 현수가 일부러 알면서 안 온 건지 아예 경호의 죽음을 모르는 것인지 의아해 갸우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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