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감금의 아이콘` 직접 해명...전 아내 이지아에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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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0 10:03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감금의 아이콘` 직접 해명...전 아내 이지아에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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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아내인 배우 이은성의 감금설에 대해 해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서태지가 출연해 아내 이은성과의 결혼 과정 및 현재 아빠로서의 생활 등 소탈한 일상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서태지는 이은성의 활동을 제한설에 대해 "본인이 지금은 활동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약간 대장부 스타일이다. 그래서 아기를 낳으면 아기를 다 제대로 키워야 되고, 살림을 맡으면 살림도 다 제대로 해야 한다. 지금은 방송 생각이 없다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서태지는 "`나중에 어떨까?`라고 물으면 `나중에 다시 하고 싶을 수도 있어`라는 이야기를 한다. 지금은 가정 일에 너무 행복해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이은성도 서태지 마음대로 한다` `집에서 못 나가게 한다` 그런 게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고, 이때 서태지는 "감금의 아이콘었죠?"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이 "향후 이은성씨가 배우 활동을 하시겠다고 하면 찬성하시는 건가요?"라고 묻자, 그는 "본인이 하고 싶으면 나는 괜찮다. 키스신까지는 괜찮고, 배드신은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서태지는 전 아내 이지아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서태지는 "그 당시엔 나도 어렸었고 좋아하기도 해서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녀 사이가 생각처럼 잘 안 될 때가 있지 않나"라며 "그분도 힘들었을 것이다. 남자로서 다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도 아기를 낳고 그랬는데 그분도 자기 일이 잘 돼서 행복하고 다 내려놓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지아의 행복을 빌었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감금설 아니었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이지아도 행복했으면",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서태지 부부 좋아 보이네요",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셀프 디스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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