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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中서 자녀 많이 낳으면 벌금 내” 눈길

입력 2014-10-13 11:14  


장위안이 중국의 출산정책에 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워킹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에 질문에 따라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 나라의 다양한 출산정책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가 “각 나라의 출산율과 출산 정책은 어떻게 되냐”고 질문하자, 장위안은 “중국은 인구가 워낙 많아서 자녀를 많이 낳으면 벌금을 낸다. 중국의 장예모 영화감독의 경우 세 자녀를 낳았는데 벌금을 약 13억 정도 냈다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예모 감독은 2013년 중국 산아제한 정책 규정 위반으로 연간 수입과 자녀들의 나이, 지역 주민 1인당 평균 수입을 토대로 책정된 벌금을 내게 됐다.

이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다. 이 상태라면 2020년까지는 출산율 증가가 아예 없을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각 나라의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은 오는 10월 13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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