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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고무오리, 보고 있으면 치유되는 '러버덕' 14일부터 한달간 전시

입력 2014-10-13 12:02  



석촌호수 고무오리 등장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네덜란드의 예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러버덕`이 오는 14일부터 한달간 석촌호수에 입성한다.

러버덕이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만든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소개된 러버덕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07년부터 프랑스 생나제르, 일본 오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를 지나며 전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러버덕은 지난 해 홍콩 빅토리아 항구와 대만 가오슝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러버덕이 이번에는 국내 석촌호수에 입성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러버덕 프로젝트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 이다. 걷는 걸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러버덕의 효과다"고 덧붙였다.

석촌호수 고무오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완전 귀엽다", "석촌호수 고무오리, 꼭 보러 가야지", "석촌호수 고무오리, 신기하다", "석촌호수 고무오리,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질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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