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박형수)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의 19만 9천 가구를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 동안에는 면접조사 외에 응답자가 보다 편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인터넷조사도 병행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통계는 고용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됩니다.
또한 유연근무제 활용 현황, 맞벌이 가구의 특성, 산업직업고용구조 등을 조사해 일·가정 양립 정책,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하반기 조사의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2015년 2월, 산업과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2015년 4월에 공표할 예정입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 동안에는 면접조사 외에 응답자가 보다 편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인터넷조사도 병행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통계는 고용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됩니다.
또한 유연근무제 활용 현황, 맞벌이 가구의 특성, 산업직업고용구조 등을 조사해 일·가정 양립 정책,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하반기 조사의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2015년 2월, 산업과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2015년 4월에 공표할 예정입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