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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5시 경기도(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강원도(평창군평지,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평지), 충청북도(제천시)에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아침 기온이 3도 이하에 머물 때 내려지는 것.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9도, 강릉 17도, 청주 2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중부내륙과 남부산간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감기 조심하세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오늘 아침 춥더라”,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벌써 가을도 끝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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