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압구정 백야’ 박하나-백옥담, 송원근 ‘헤픈 여자변태’ 발언에 ‘제대로 물 먹여’

입력 2014-10-16 22:40  


박하나-백옥담이 송원근을 제대로 물 먹였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극본 임성한)’에서는 무엄(송원근 분)에게 복수를 하는 백야(박하나 분)과 선지(백옥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무엄과 선지의 사주로 궁합을 보고, 무엄은 이를 모른 채 백야의 얼굴에 반해 서서히 마음을 돌린다.


그러나 소개팅 장소에서 백야에 이어 선지가 나타나고, 백야는 “저 육선지 아니에요. 얘 사주에요”라며 육선지의 정체가 자신이 아닌 친구였음을 무엄에게 밝힌다.

무엄은 모욕감과 함께 속았다는 분노에 화를 참지 못하고 “깬다, 정말 끝까지. 니들 뭐니, 뭐야, 내가 우스워 가지고 노는 거야?”라며 쏘아 붙였다.

이에 백야는 그럴 수도 있는 일 아니냐며 뻔뻔하게 말하고, 이에 무엄은 “못 생긴 건 용서해도 거짓말은 용서 안 돼”라며 이 상황과 선지 모두 기분이 나쁘다고 밝힌다.

선지는 이런 매너 없는 짓이 어디 있냐고 하고, 백야는 선지를 대신해 무엄과 입씨름을 한다. 결국 무엄은 “입장 바꿔 생각해봐, 너희 같으면 헤픈 변태 사주 궁금한가”라고 소리치고, 이에 선지와 백야는 분노가 폭발했다.

두 사람은 끝까지 무엄에게 한마디를 더 던진 후 밖으로 나가버리고, 주문을 받으러 들어가는 종업원에게 비싼 음식들을 가득 시켜 놓고 가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