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면서도 질 좋은 고기로 4+4 ‘더주는고기집’ 주목

입력 2014-10-17 16:23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아직은 눈에 띄게 회복되지는 않고 있다. 이에 요즘 소비자들은 물건을 고를 때 더욱 꼼꼼히 따져 보고나서야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것에 먼저 손이 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싸기만 한 것을 선택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외식업계에도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광고를 하는 곳이 적지 않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한 번 방문한 고객이 다시 찾게 하는 재방문율이 높은 곳은 그다지 많지 않아 보인다. 이는 가격이 싼 만큼 음식이나 서비스의 질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고기전문 프랜차이즈 ‘더주는고기집(www.thegogi.co.kr)’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4+4 마케팅이다. 상호 그대로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국내 최초 숯불양념 소고기 전문점답게 질 좋은 소갈비살, 소등심, 토시살, 부채살, 모듬구이 등을 숯불양념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원목을 사용한 까페형 매장 인테리어로 가족이나 직장인 회식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정량을 판매한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점이다. 매장 홀 내부 상단에 주방의 저울과 연결되어 있는 LED 모니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기 정량을 제공한다는 양심저울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더주는고기집는 이에 힘입어 가맹점 모집 2개월 만에 18개의 매장이 오픈 확정, 고기집창업 시장에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인천 청라점, 하남 덕풍점, 수원 매탄점, 강남구 자곡점, 충북 청주점, 부산 동삼정, 경남 양산점 등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돼 있다.


더주는고기집 관계자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주는고기집의 브랜드명과 같이 덤 문화를 통해 박리다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주는고기집은 MBC TV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를 제작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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