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가 일본 돔 투어와 동시에 새 앨범 발매에 나선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오는 11월과 12월,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서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 이치에`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발매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JYJ는 ‘평생 단 한 번뿐인 만남’이라는 뜻의 ‘이치고 이치에’ 투어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비롯하여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 멤버 개개인의 색다른 매력 등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로 일본 팬들을 매료시키며 그룹 JYJ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일본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할 소식까지 발표하였다.
JYJ의 돔 공연은 지난 2010년 6월 열렸던 ‘THANKSGIVING LIVE IN DOME’ 공연과 2013년 4월 열렸던 ‘THE RETURN OF THE JYJ’ 공연 이후 3번째로, 이번 투어와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은 일본에서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기를 넘어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2집 [JUST US]가 일본 정식 발매 없이도 오리콘 차트 주간 2위, 타워레코드 월간 종합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일본 내에서의 여전히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JYJ의 아시아 투어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일본 팬들의 돔 투어 공연 요청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번 JYJ의 돔 투어 및 일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일본 팬들은 물론 현지 관계자들 역시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