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각별한 애견 사랑 과시 '인형 미모 눈길’!

배우 김새론이 화보 촬영장에서 커다란 강아지와 노는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패션지 화보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하얗고 커다란 강아지와 귀여운 작은 강아지를 어루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우아한 헤어스타일에 차분한 그레이 원피스를 매치하여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특히 자신의 키만한 강아지의 몸을 쓰다듬으며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화보 촬영 내내 매혹적인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휴식 시간에는 밝고 순수한 소녀 미소로 하얀 강아지들과 어울려 놀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새론의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저 강아지였음 좋겠다", "자체발광 여신 미모다", "새하얀 강아지보다 더 귀엽다", "새론이가 내 여동생이었으면…", "뭘 해도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KBS 2TV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엉뚱한 4차원 천사 이슬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맨홀’에서는 수철(정경호)의 표적이 된 청각장애 소녀 수정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