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SNL 코리아' 장수원, 조인성 눈물 연기 재연 '감정 없는 로봇배우' 폭소

입력 2014-10-19 08:17  


장수원이 완벽한 로봇연기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배우는 배우다` 코너에서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이 `발연기의 대가`로 깜짝 출연했다.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조인성(정재민 역)이 하지원(이수정 역)의 전화를 받고 이 악물고 눈물을 참는 애틋한 장면을 보며 감독 김민교는 조인성의 연기가 과하다며 주연 배우를 구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로봇 액터스의 정상훈 대표가 찾아와 주연 배우를 찾는다는 것을 알고 왔다며 데모영상을 건넨다.

영상 속 장수원은 조인성으로 분해 어색하게 눈을 껌벅이며 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로봇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영화 실미도, 달콤한 인생, 원초적 본능, 친구, 주온 까지 다양한 장르에 한결같은 로봇 연기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감정을 뺀 드라이기 같은 연기에 감탄한 김민교는 장수원을 주연으로 낙점했고 사무실로 찾아온 장수원은 한결같은 무표정으로 "너무 기쁘다."라고 말해 감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실제 KBS `사랑과 전쟁-아이돌 편`에서 로봇 같은 감정연기로 이목을 끌었던 장수원이 극 중 또 다시 `사랑과 전쟁-아이돌 편`에 캐스팅 되었고 방송 후 `로봇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트렌스포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정보가 덧붙여져 폭소를 유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