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해서 그러니 나가주세요” 조세호 넉살에 ‘룸메이트’ 윤아 폭소

입력 2014-10-20 05:05  

▲ ‘룸메이트’ 윤아(사진 = SBS)


‘룸메이트’ 윤아의 깜짝 방문에 룸메이트 출연자들이 당황함을 보였다.

‘룸메이트’ 윤아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이 친한 지인들을 불러 집들이를 가지면서 등장했다.

고정 멤버인 써니가 ‘룸메이트’ 윤아를 초대했고, 특유의 청순미를 뽐내는 ‘룸메이트’ 윤아가 등장에 조세호는 “어색해서 그런데 나가주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한 ‘룸메이트’ 윤아의 모습에 남성출연자들이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룸메이트’ 윤아를 본 잭슨은 “오 마이 갓(Oh My God)”이라고 외치며 반가워했지만 그는 영지에게 “태연이냐”고 물어 ‘룸메이트’ 윤아에게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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