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 투자처로 꼽히는 마곡지구에 웬만한 고급 호텔 뺨치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바로 인근 오피스텔은 흉내도 낼 수 없는 호텔식 서비스로 무장한 `마곡 럭스나인`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마곡 럭스나인`은 마곡지구 업무용지 C1블럭5롯트에 자리했다.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 규모다. 이곳에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5,32㎡ 532실이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일대에서 수많은 오피스텔 가운데 고급형 호텔급 오피스텔로 손꼽힌다. `마곡 럭스나인`은 입지적 프리미엄에 걸맞은 차별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새로운 오피스텔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마곡지구의 대규모 사업체 종사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호텔급 설비는 물론 호텔식 서비스를 적극 도입 해 입주민을 위한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입주민은 매일 아침 호텔식 조식뷔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세대 내부 청소는 물론 쓰레기 수거를 통해 청결함을 유지한다. 세대에서는 개별적으로 세탁물 수거를 신청해 세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불 빨래 등 대형빨래는 물론 각종 세탁물을 맡길 수 있으며 수거부터 배달까지 이뤄져 편리하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특징이다. 입주민의 요구에 맞는 일괄적 맞춤 서비스는 입주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들만 이용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도 개별 설치된다.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는 지하 1층에 유산소 운동 및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업무지구에 위치하는 특성으로 비지니스라운지를 운영해 편리성을 더했다. 초고속 인터넷 및 PC와 복합기를 구비해 간단한 업무는 물론 중요 업무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렛 주차서비스와 세차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차가 서툰 여성입주자, 바쁜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 럭스나인 오피스텔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바로 `착한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점이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 브랜드 오피스텔에 비해 분양가가 최대 14% 정도 싸다. 분양가가 주변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특히 서비스 면적으로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는 이 오피스텔 전용 32.58㎡짜리 C타입 분양가는 최고 2억1000만원, 최저 2억600만원 정도다. 이에 비해 인근 P오피스텔 32.89㎡ F타입은 분양가가 최고 2억4437만원, 최저 2억1851만원이다.
면적대비 분양가로 따지면 럭스나인이 인근 오피스텔보다 최고 3437만원에서 최저 1251만원 저렴한 셈이다.
게다가 앞으로 분양될 신규 오피스텔보다도 분양가 경쟁력이 뛰어나다. 이달 마곡지구에서 분양될 L오피스텔 E1타입 전용 34㎡의 분양가는 2억1851만원 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가 주변보다 3000만~4000만원정도 싸다면 통상 기대할 수 있는 임대료는 1% 임대수익률은 1% 이상 올라간다"고 말했다. 문의 1670- 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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