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30분’ 양요섭 소감 "애정깊다..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신곡 ‘12시 30분’ 발표 소감을 밝혔다.


19일 비스트 양요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앨범은 여러모로 애정이 깊다.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이기도 하고…”라며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 발표를 앞둔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양요섭은 “앨범 준비를 뮤지컬과 병행하다보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한 소절도 못부르고 녹음실을 나온 적도 있다”며 “그럴 때 마다 좋아해주실 여러분 생각하며 힘내서 준비했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욱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만 보이도록 하겠다”는 말로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오늘(20일) 자정 발표한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에는 타이틀곡 ‘12시 30분’을 비롯해 ‘드라이브(Drive)’, ‘좋은 일이야’, ‘눈을 감아도’, ‘가까이(Stay)’, ‘쏘핫(So Hot)’ 등 모두 6곡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비스트 양요섭 ‘12시 30분’ 발표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12시 30분, 진짜 좋아요” “비스트 12시 30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