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발전' 눈 건강 적신호…라식,라섹수술 후 주의사항은?

입력 2014-10-21 10:00  


안전한 시력교정수술 "수술 후 잔여 각막 두께 330㎛ 이상"조건 확인할 것!

최신 스마트폰의 화면이 풀HD급 고해상도, 대화면으로 발전해 30~40대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 드라마 다시 보기나 RPG 게임, 대부분의 여성들은 SNS를 이용함에 따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심각한 중독 현상을 느끼고 있으며, 그들 네 명 중 한 명은 시력저하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지난달 직장인 50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및 중독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절반 정도가 `스마트폰 중독이 심하다`(매우 심하다 10.3%, 다소 심하다 36%)고 응답했다. `보통`은 33.2%였고, `중독이 없으며 스마트폰 없이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9.1%에 불과했다.

또 응답자의 82.2%가 스마트폰의 빈번한 사용으로 인한 신체적 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력저하`가 24.0%로 가장 많았으며 `목이 뻐근한 거북목 증상`(21.9%), `손목 또는 손이 아픈 증상`(18.3%), `불면증 증상`(15.8%) 등이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인해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눈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눈은 무언가에 집중을 하게 되면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든다. 이 때 안구 표면에 수분을 공급할 기회가 평균 1분에 15회에서 1~2회로 크게 감소하면서 안구건조증이나 충혈된 눈, 안검하수, 청년 노안, 시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이와 같이 스마트폰 사용 후유증으로 나빠진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 라식, 라섹수술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라식과 라섹 수술 차이뿐만 아니라 본인의 각막 두께와 근시 정도, 눈 상태를 파악하고 안과 전문의가 진단한 후 개인에게 맞는 시력교정수술을 찾아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원장은 "라식과 라섹수술은 효과와 안정성이 90% 이상 입증된 수술이나 성공적인 시력 교정 수술을 위해서는 라식수술 비용이나 수술시간보다 라식 수술 잘하는 곳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별 안구 조건에 따라 수술 성과에 차이가 있으므로 철저한 사전 검사가 필수"라며 "수술 전 부작용과 불편감에 대해서도 충분하고 정확한 설명과 이해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한 라식 수술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과 검사 ▶수술 가능 여부 검사 ▶수술 방법 결정 검사 ▶수술 결과 향상을 위한 검사 ▶부작용 예측 검사 등 충분한 정밀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 보고에 따르면 라식 후 발생하는 부작용인 각막확장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상안일 경우 최소 250㎛, 엄격하게는 325㎛ 이상 중심부 잔여각막 두께가 필요하다. 현재 글로리서울안과는 `안전 라식을 위한 수술 후 잔여 각막 두께 330㎛ 이상`이라는 캠페인으로 안전 라식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라식 수술 후 주의사항이다. 가능하면 수술 직후 바로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라섹 수술은 수술 후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면 3~5일간은 눈물이 많고 뻐근한 정도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당일에 눈을 세게 감거나 비비는 것은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글로리서울안과는 전원 서울대 의대 출신의 라식,라섹 전문 안과이다. 또한 모든 원장이 1:1로 관리하고, 부작용 0%를 위한 60단계 정밀검사와 개개인 맞춤 수술 실시, 마이차트 시스템을 통한 103,789명의 수술 고객을 평생관리하며, 10대 주요 부작용 0%, 재수술 보장과 페이백 제도를 실시하므로 안전, 결과, 관리, 가격, 나눔 감동 캠페인 `감동라식5`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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