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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12시 30분’에 용준형 “평범한 발라드 아냐” 의미심장

입력 2014-10-20 18:25  


비스트 ‘12시 30분’이 화제다.

보이그룹 비스트가 20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이틀곡 ‘12시 30분’을 공개, 멜론,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등 총 9개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평정하고 있다.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의기투합한 프로듀싱 팀 굿 라이프가 만든 ‘12시 30분’은 가을의 감성을 녹이는 잔잔한 선율의 발라드지만 드라마틱한 전개와 비스트 각자의 개성을 살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이 특징이다.

용준형은 앞서 “‘12시 30분’은 평범한 발라드가 아니다. 발라드로 딱 잘라 분류되기에는 리드미컬한 요소가 있다. 편곡도 일렉트로닉과 덥스텝 소스를 가미해 신선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리듬과 비트 자체가 춤추기에 충분해 발라드 곡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고 본다”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스트 ‘12시 30분’에 누리꾼들은 “비스트 ‘12시 30분’ 노래 너무 좋아”, “비스트 ‘12시 30분’ 흥해라”, “비스트 ‘12시 30분’ 음원점령 기대해요”, “비스트 ‘12시 30분’ 완전 중독됨”, “비스트 ‘12시 30분’ 제목부터 최고인 듯”, “비스트 ‘12시 30분’ 대박나세요”, “비스트 ‘12시 30분’ 가요프로 1위하자”, “비스트 ‘12시 30분’ 올킬기원!”, “비스트 ‘12시 30분’ 흥해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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