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이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임정은이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이 내년 초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재 임정은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축복하고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임정은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루비반지` 를 끝내자 3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소속사에게 알라지 않고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정은의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속도 위반’임을 추측했고, 이에 임정은”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소속사 측은 “임정은은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고 설명하고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합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쁜 아가 낳으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몰랐을까”,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전 속결이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행복하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늦었지만 결혼도 추카용”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