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강레오, 독설 버리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젠틀 셰프로 변신

입력 2014-10-21 08:19  



스타 셰프 강레오가 ‘딸바보’ 에이미 아빠가 아닌 젠틀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델로 변신했다.

강레오는 지난 20일 발간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그동안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보여줬던 냉철한 모습과 ‘오마이 베이비’를 통해 보여줬던 딸바보의 모습이 아닌 모던하면서도 젠틀한 카리스마를 뽐낸 것이다.

이번 화보에서 강레오 셰프는 다양한 조리도구를 활용해 모델 못지 않은 강렬한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젠틀한 셰프의 모습을 보였던 강레오는 아레나와의 인터뷰에서 또다시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냉철한 독설 셰프의 모습으로 돌아와 한국과 영국 주방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처음 요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 영국 주방 문화에 적응하면서 겪었던 이야기 등 다양한 요리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 강레오는 세계적인 셰프로 손꼽히는 피에르 코프만, 피에르 가니에 등에 요리를 사사 받았고, 두바이 고든 램지 레스토랑 헤드 셰프를 지냈다.

현재 강레오는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에게 한식을 사사 받고 있으며 KBS2 푸드 퀴즈쇼 ‘밥상의 신’을 통해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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