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한화지구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일부세대 한정 안심전세 선봬

입력 2014-10-21 14:56  



인천시 아파트 전세가격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을이사철을 맞아 전세수요가 급증하는데 반해 전세매물은 넉넉지 않아서다.

한국감정원이 9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 전세가격은 1년 전보다 9.2%나 뛰었다. 전월대비 인천시 아파트 전세가격은 평균 0.7% 상승했다. 특히 에코메트로3차 더타워가 위치한 남동구 전세가격은 최근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남동구 월간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5월 0.1%, 6월 0.3% 오르다가 7월과 8월에는 0.4%씩 오름폭을 키우다가 9월에는 0.7%나 뛰었다.

주택문화연구소 우용표 소장은 “인천시 주택시장은 상대적인 저평가의 영향으로 최근 수도권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인천의 고급주거지로 꼽히는 송도국제도시의 연수구를 비롯해 논현택지와 에코메트로가 있는 남동구 아파트 전세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천 남동구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는 중소형, 중대형을 가리지 않는다. KB국민은행 전세가격 시세(상위평균가 기준)를 살펴보면 논현힐스테이트 전용 115㎡는 2012년 9월 2억2000만원이었지만 불과 2년 사이 6500만원 오른 2억8500만원에 이른다.

고급주거지 전세의 경우, 중대형의 거래도 활발한 편이다. 한 조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실거래 신고된 전세거래는 중소형 21건, 중대형 22건이었다. 송도나 논현 한화지구 등은 부촌이라는 인식이 강해 중대형 전세를 찾는 수요도 적지 않다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인천시에서 고급 주거지로 꼽히는 논현 한화지구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안심전세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단지는 최근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의 안심전세 상품을 선보였다.

시공능력평가 9위의 시공사인 한화건설이 소유한 세대를 회사와 직접 전세계약을 맺는 형태다. 또 현재 준공된 상태이기 때문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것도 매력이다. 주변 주요단지 전세가격과 비교할 때 최대 4000만원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전세자금 대출도 받을 수 있다. 개인신용도에 따라 전세금의 최대 80%까지 대출가능해 보증금 부담없이 전세를 얻을 수 있다. 1금융권의 금리적용으로 월세를 내는 것보다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전세 계약이후 분양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는 기존 전세분양 형태가 아닌 순수한 전세계약이며 시공사와 직접 계약해 전세보증금 환급 걱정도 없어 수요자들은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발코니 확장이 되어 있고, 시스템에어컨(오피스텔은 중앙FCU냉방시스템)과 세대 내에 설치된 각종 빌트인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파트 전세대가 남향위주이며 단지 인근에는 남동소래아트홀, 중앙호수공원, 2km해안 조깅코스 등도 있다. 인근에 미추홀외고, 원동초, 고잔중 등의 초,중,고교가 개교해 있고 인천논현역 일대에는 대규모 사설학원가로 유명하다.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 아파트 644세대, 오피스텔 282실, 총 926세대 규모다. 주택형은 아파트 전용 95㎡형 152세대, 전용 105㎡형 244세대, 전용 117㎡형 190세대, 전용 128㎡형 20세대, 전용 140㎡형 38세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46㎡형, 59㎡형, 81㎡형 각각 94실이다.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안심전세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40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단지내 상가 1층, 수인선 소래포구역 1번 출구 맞은편이다. 전세문의 16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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