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노천카페에서 노신사에게 접근, 알고보니 그 노신사는?

입력 2014-10-23 03:36  


톱모델 송경아가 바게트빵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송경아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바게트 일화를 얘기해 달라”는 김구라의 성화에 19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갔다.

송경아는 “당시 파리에서 활동했는데 한 노신사를 만났다. 노천카페에서 모자를 쓰고 바게트 빵을 먹고 계셨다. 너무 멋있게 느껴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데 이 노신사에겐 반전이 있었다. 코트 안이 나체였던 것. 알고 보니 그 할아버지의 정체는 바바리맨이었다고 말했다.

썰렁한 분위기에 송경아에 이야기를 시켜 민망해진 김구라는 “재밌지 재밌지”를 연발했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이같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너무 고생했다”라는 한 마디를 던지며 상황을 수습하려 하는 재미를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