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3번 결혼', '이복남매들' 미친 미모…"유전자의 힘"

입력 2014-10-23 13:59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꼭 닮은 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올리비아 핫세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를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시리즈와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의 주연 이브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올리비아 핫세가 첫 남편 딘 폴 마틴과의 사이에서 낳은 큰 아들 알렉산터 마틴의 훈훈한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리비아 핫세의알렉산터 마틴은 핫세는 20세 때인 1971년 영화배구 폴 딘 마틴과 결혼, 78년에 이혼했다. 폴 딘 마틴의 아버지는 할리우드의 명배우 겸 가수인 딘 마틴이다. 핫세는 이후 1980년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아키라 후세와 재혼, 아들을 한명 낳고 89년 이혼했다.

한편, 화제가 된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가 1991년 결혼한 미국의 록가수 글렌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결국 핫세는 3번 결혼으로 아들 2명과 딸 1명 등 3명의 자녀를 둔 것이다. 인디아 아이슬리와 알렉산터 마틴은 이복 남매이며 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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