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 힐스테이트, 가을 이사철 맞아 실수요자들에 인기

입력 2014-10-24 17:37  



이사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려는 이들에게 주목받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위치한 `퇴계원 힐스테이트`다.


현대건설의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난 4월30일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로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뛰어난 서울 접근성, 역세권 입지로 실수요자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 전세 값 상승에 고민하는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아파트로 추천됨에 따라 다양한 특별 분양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노하우가 결집된 아파트다. 입주자들을 중심으로 힐스테이트의 특화 설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특별 분양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실시, 잔여 가구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이며 계약금은 전용 84㎡는 2,000만원, 전용 99㎡는 2,500만원,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에 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이며 전용 84㎡ 756세대, 99㎡ 320세대를 분양 중이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99㎡로 구성돼 있다.


교통 및 입지환경 또한 이곳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도보 3분대 거리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전철로 3개 정거장이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43·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올 수 있어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여기에 더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눈여겨 볼만 하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안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차도를 지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제공된다. 또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도 있다.


각 가구는 가족 수와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이 제공되며 주차구역을 가구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99㎡B·C 타입에는 계약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이를 여가생활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에 대한 자세한 분양문의는 전화(1599-1733)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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