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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재윤, 상남자 탈의+사냥도 수준급… “정글 에이스 등극”

입력 2014-10-24 23:38  


이재윤이 정글 에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박정철, 류담, 김규리, 이재윤, 다나, 타오)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윤은 함께 신입 병만족이 된 타오를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타오의 아빠를 자처하며 챙겨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이어 이재윤은 타오, 다나와 함께 장어강으로 목욕을 하러 갔고, 이곳에서 물을 보자마자 거침없이 상의를 벗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근육으로 무장한 이재윤의 몸매는 지난 회에서도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을 만큼 완벽함을 자랑했다.

이재윤은 먼저 물에 들어가 “시원하다”는 말로 물속에 몸을 담그는 것이 괜찮다고 알렸고, 그의 솔선수범의 모습에 다나와 타오도 뒤따라 물에 들어가 마치 한 가족 같은 단란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이어 이재윤은 정글에서의 생활에 익숙한 듯 노련한 모습으로 김병만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단번에 불을 피우고, 땔감을 구하는데도 그리 힘들어하지 않았다.

이에 이재윤은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을 평소 즐겨봤으며, 또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과 같은 서바이벌을 다룬 도서까지 섭렵했음을 전해 그 열정을 알렸다.

한편, 이재윤은 김병만과 다나, 타오가 함께한 가운데 밤 수중 사냥에도 우수한 사냥꾼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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