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부만큼이나 헤어 케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집에서도 전문가에게 받는 것 같은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각 헤어브랜드에서는 헤어스타일리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 제품이나 살롱 케어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것. 이에 푸석하고 윤기를 잃은 머릿결, 가늘어지는 모발, 예민해진 두피 등 고민에 따라 필요한 헤어 제품을 알아봤다.
▲ 살롱 케어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트리트먼트
헤어 케어에서 짧은 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트리트먼트다. 상한 머릿결로 미용실을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권하는 것이 바로 집중 트리트먼트인 것도 바로 이 때문. 잦은 염색과 펌,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 등으로 인해 거칠고 축 처진 모발은 풍부한 영양 공급과 코팅 효과를 전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터치 꾸띄르의 더블 딥케어 트리트먼트는 단백질로 모발을 채워주고 수분으로 코팅한다는 기본 콘셉트로, 풍성하고 빛나는 모발을 위한 청담동 살롱의 노하우를 집에서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청담동 유명 헤어 아티스트인 목혁수 원장과의 협업으로 그만의 럭셔리한 헤어 케어에 관한 노하우를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도구나 테크닉 없이도 살롱 케어의 효과 그대로 볼륨 있고 윤기 있는 노블 헤어를 완성할 수 있으며 손상된 모발의 영양 공급과 탄력 복원, 윤기를 되살리는 코팅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튜브 안에 또 다른 포뮬러를 담은 튜브가 들어간 형태로 전문적인 모발 케어 시술 원리를 모방한 IN & OUT 딥레이어 케어가 가능하다. 영양 공급은 물론 불론 풍성한 부피감을 형성하여 드라이 시 핑거펌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과 윤기를 선사한다.
모로칸 오일의 리스토러티브 헤어 마스크는 잦은 시술과 스타일링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빠르고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는 제품이다. 풍부한 아르간 오일과 단백질 성분이 모발 깊숙이 흡수되어 윤기 있고 촉촉한 머릿결을 되찾아 주며 약해진 머릿결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로 만들어 준다. 타올 드라이한 모발에 충분한 양을 바르고 5~7분 정도 기다린 후 헹궈내면 되고 일주일에 한번 사용을 권장한다.
비욘악센의 레거시 너리싱 마스크는 굵고 푸석한 모발을 위한 토탈 케어 마스크다. 관리가 힘들고 스타일링이 어려운 푸석한 모발, 곱슬거리는 모발을 드럼스틱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의 리치한 영양 성분으로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우아하게 빛나는 스타일을 위한 준비 단계로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비욘악센의 프로페셔널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샴푸 후 모발에 도포하고 3분 방치 후 헹궈주면 되고 주 2~3회 사용을 권한다.
▲ 집에서도 간편하게 헤드 스파를
건강한 모발은 두피 관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두피 마사지나 스케일링 등의 전문적인 케어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이럴 때 간단히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두피 전용 세럼이다. 두피 전용 세럼은 두피에 디톡스 효과를 주는 것부터 영양을 공급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것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본인의 두피 상태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르테 휘테르의 콤플렉스5는 두피와 모발 관리에 기초가 되는 필수 준비 과정인 두피 스케일링 전용 제품이다. 오렌지와 라벤더 성분의 오일 타입으로 샴푸 전 마른 두피에 사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 표면과 모공을 청결하게 해주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샴푸나 트리트먼트 제품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자칫 잘못하면 탈모로 연결되기 쉬운 두피 고민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이며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베다의 인바티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자연식물 활성화성분이 함유된 데일리 두피 집중 케어 제품이다. 강황과 인삼의 혼합물인 아베다 덴시플렉스 콤플렉스를 포함하여 모낭 주위의 두피를 개선하고 활력을 준다. 또한 비타민 E 성분 혼합물이 들어 있어 두피 자극, 치료 마사지를 통한 미세순환을 촉진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타월 드라이한 후 두피 면을 2개로 나누어 각 면에 고르게 덮이도록 여덟 번 정도 스프레이해 준 후 마사지 하면 된다. 헹구어 낼 필요 없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두 번 사용을 권장한다.
듀크레이의 크레아스팀은 일시적으로 약해진 두피에 작용하여 가늘어지고 힘없이 축 처진 모발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두피 앰플이다. 에너지 공급자원인 크레아틴 성분이 테트라펩타이드 성분과 결합하여 두피에 더욱 강력하게 작용, 모발을 풍성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B 복합체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머리결로 가꾸어주며 가볍고 산뜻한 향과 텍스처로 사용 후 따로 헹구어 낼 필요가 없어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출산, 스트레스, 피로 등의 원인으로 민감하고 연약해진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근본적인 케어를 도와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사진=터치 꾸띄르, 모로칸 오일, 비욘악센, 르네 휘테르, 아베다, 듀크레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 살롱 케어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트리트먼트
헤어 케어에서 짧은 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트리트먼트다. 상한 머릿결로 미용실을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권하는 것이 바로 집중 트리트먼트인 것도 바로 이 때문. 잦은 염색과 펌,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 등으로 인해 거칠고 축 처진 모발은 풍부한 영양 공급과 코팅 효과를 전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터치 꾸띄르의 더블 딥케어 트리트먼트는 단백질로 모발을 채워주고 수분으로 코팅한다는 기본 콘셉트로, 풍성하고 빛나는 모발을 위한 청담동 살롱의 노하우를 집에서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청담동 유명 헤어 아티스트인 목혁수 원장과의 협업으로 그만의 럭셔리한 헤어 케어에 관한 노하우를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도구나 테크닉 없이도 살롱 케어의 효과 그대로 볼륨 있고 윤기 있는 노블 헤어를 완성할 수 있으며 손상된 모발의 영양 공급과 탄력 복원, 윤기를 되살리는 코팅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튜브 안에 또 다른 포뮬러를 담은 튜브가 들어간 형태로 전문적인 모발 케어 시술 원리를 모방한 IN & OUT 딥레이어 케어가 가능하다. 영양 공급은 물론 불론 풍성한 부피감을 형성하여 드라이 시 핑거펌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과 윤기를 선사한다.
모로칸 오일의 리스토러티브 헤어 마스크는 잦은 시술과 스타일링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빠르고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는 제품이다. 풍부한 아르간 오일과 단백질 성분이 모발 깊숙이 흡수되어 윤기 있고 촉촉한 머릿결을 되찾아 주며 약해진 머릿결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로 만들어 준다. 타올 드라이한 모발에 충분한 양을 바르고 5~7분 정도 기다린 후 헹궈내면 되고 일주일에 한번 사용을 권장한다.
비욘악센의 레거시 너리싱 마스크는 굵고 푸석한 모발을 위한 토탈 케어 마스크다. 관리가 힘들고 스타일링이 어려운 푸석한 모발, 곱슬거리는 모발을 드럼스틱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의 리치한 영양 성분으로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우아하게 빛나는 스타일을 위한 준비 단계로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비욘악센의 프로페셔널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샴푸 후 모발에 도포하고 3분 방치 후 헹궈주면 되고 주 2~3회 사용을 권한다.
▲ 집에서도 간편하게 헤드 스파를
건강한 모발은 두피 관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두피 마사지나 스케일링 등의 전문적인 케어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이럴 때 간단히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두피 전용 세럼이다. 두피 전용 세럼은 두피에 디톡스 효과를 주는 것부터 영양을 공급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것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본인의 두피 상태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르테 휘테르의 콤플렉스5는 두피와 모발 관리에 기초가 되는 필수 준비 과정인 두피 스케일링 전용 제품이다. 오렌지와 라벤더 성분의 오일 타입으로 샴푸 전 마른 두피에 사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 표면과 모공을 청결하게 해주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샴푸나 트리트먼트 제품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자칫 잘못하면 탈모로 연결되기 쉬운 두피 고민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이며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베다의 인바티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자연식물 활성화성분이 함유된 데일리 두피 집중 케어 제품이다. 강황과 인삼의 혼합물인 아베다 덴시플렉스 콤플렉스를 포함하여 모낭 주위의 두피를 개선하고 활력을 준다. 또한 비타민 E 성분 혼합물이 들어 있어 두피 자극, 치료 마사지를 통한 미세순환을 촉진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타월 드라이한 후 두피 면을 2개로 나누어 각 면에 고르게 덮이도록 여덟 번 정도 스프레이해 준 후 마사지 하면 된다. 헹구어 낼 필요 없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두 번 사용을 권장한다.
듀크레이의 크레아스팀은 일시적으로 약해진 두피에 작용하여 가늘어지고 힘없이 축 처진 모발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두피 앰플이다. 에너지 공급자원인 크레아틴 성분이 테트라펩타이드 성분과 결합하여 두피에 더욱 강력하게 작용, 모발을 풍성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B 복합체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머리결로 가꾸어주며 가볍고 산뜻한 향과 텍스처로 사용 후 따로 헹구어 낼 필요가 없어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출산, 스트레스, 피로 등의 원인으로 민감하고 연약해진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근본적인 케어를 도와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사진=터치 꾸띄르, 모로칸 오일, 비욘악센, 르네 휘테르, 아베다, 듀크레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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