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부업대학생들, “투어하고 시장과 대화하니 신나요”

입력 2014-10-29 16:13  

경기 과천시는 지난 6일 부업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시티투어 및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학생들은 상수도사업소와 환경사업소, 추사박물관을 방문한 뒤 인덕원 시 경계 지점에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부지를 돌아보고 사업현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국립과학관과 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경마공원 등 과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날 오후 과천시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하는 취업 단기특강을 들은 후 시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근무소감과 ‘과천축제’ 방향 등 시정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5주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학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한 후 “과천시 재정상황 악화로 내달 개최하는 ‘과천축제’ 방향을 새롭게 바꾸려고 한다”며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기획감사실에서 근무 중인 안모(아주대 4)양은 “지금까지의 ‘과천축제’는 명확한 방향 없이 사이즈만 부풀린 축제였고 인구대비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한다”며 “시의 이름을 내건 축제인 만큼 시민의 주도하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서 다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총무과에 근무 중인 박모(한국외대 2) 군은 “공무원은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 편하게 근무하는 줄 알았는데 다들 너무 바쁘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총무과에 근무하면서 직무교육 행사 준비 등의 업무를 도우면서 시정을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시청에서 근무한 대학생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취업특강과 함께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근무 소감은 물론 시정발전에 관한 아이디어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부업대학생들에게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과천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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