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청담동 스캔들’ 반효정, 이상숙 발견 “우순정씨!” 긴장감 ↑

입력 2014-10-30 09:19  


장씨가 순정을 보게 되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74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의 생일을 준비하는 서준(이중문 분)과 장씨(반효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의 생일이 머지 않았음을 알게 된 서준은 장씨에게 이를 알리며 “밥이라도 한 끼 다 같이 먹는 게 좋겠다”라고 했다.

장씨는 “하마터면 모를 뻔 했구나”라며 “그럴 게 아니라 은현수씨 어머니도 집으로 불러서 다 같이 식사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라고 제안했다.

서준은 장씨의 생각을 현수에게 알려주었다. 현수는 장씨에게 고마워하며 “이 신세를 어떻게 갚느냐”라고 말했다. 장씨는 “나도 늘 서준이 구해준 은인에게 그런 마음이었다”라며 현수의 부담감을 덜어주었다.


현수는 순정(이상숙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장씨가 초대했다고 전했다. 순정은 고마워하면서 그 초대에 응했다.

다음 날 순정은 황금한의원에 찾아갔다. 그 시각 장씨는 케이크를 사들고 집으로 오던 길이었다. 장씨는 집 근처에서 순정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죽었다던 순정이 분명했다.

장씨는 “저기요! 우순정씨”라고 불렀다. 순정 역시 장씨를 알아본 듯 두 눈이 커졌다.

세란(유지인 분)은 순정이 죽은 것으로 알고 딸을 찾는 것을 포기했다. 그러나 장씨와 순정이 만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이뤄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