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공석인 KDB대우증권 신임 사장 선임이 돌연 연기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30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안건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DB대우증권 이사회는 당초 이날 사장 최종 후보를 확정해 내달 14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이사회 안건에서 사장 선임 절차가 한 달씩 미뤄지게 됐습니다.
앞서 KDB대우증권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영창 전 부사장(전 준법감시본부장)과 황준호 부사장(상품마케팅총괄), 홍성국 부사장(리서치센터장) 등 내부 출신 인사를 후보로 추천했으나, 산은지주에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30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안건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DB대우증권 이사회는 당초 이날 사장 최종 후보를 확정해 내달 14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이사회 안건에서 사장 선임 절차가 한 달씩 미뤄지게 됐습니다.
앞서 KDB대우증권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영창 전 부사장(전 준법감시본부장)과 황준호 부사장(상품마케팅총괄), 홍성국 부사장(리서치센터장) 등 내부 출신 인사를 후보로 추천했으나, 산은지주에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