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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사망위험 증가 '충격'…낙농업계 반응이...

입력 2014-10-30 14:33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실 경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일반적 상식으로 우유는 골다공증 예방에 키가 자라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여겨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 커지고 있다.


영국 한 일간지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스웨덴 연구팀 조사 결과,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골절 위험이 낮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뼈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루에 우유 한 잔은 괜찮지만, 세잔 이상 마시면 갈락토제라는 우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가 흡연이나 음주 여부, 체중 등의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해 기존의 식품 섭취 방침을 바꾸기에는 취약하다고 연구결과의 한계점을 인정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이 지난 20년간 여성 6만 1000명과 11년간 남성 4만 5000명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다.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부작용에 대해 네티즌은 “하루 우유 세잔, 안먹길 잘했다”,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좀 오류가 잇는거같은데 다른 변수들이 너무 큰거 아닌가”,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그냥 무시해도 댈거같은데”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보도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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