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현장사진, 광란의 질주에 입수까지 ‘망가져도 예쁘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배우 한예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현장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녀의 탄생’ 공식 홈페이지에는 “겉모습은 완벽한 미녀지만 속은 영락없는 아줌마 사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를 질주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한예슬은 도도한 모습을 버린 채 입을 벌리고 필사적으로 뛰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한예슬은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채 강물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어 난감해 하는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현장사진에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한예슬 예쁘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역시 본판이 예쁘면 망가져도 사랑스러운 듯’, ‘미녀의 탄생 한예슬, 한예슬 사랑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