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홍진경의 ‘암(癌) 농담’에 이영자가 당황했다.
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 하셨어요?`에서 홍진경의 시한부 암투병 농담을 들은 이영자가 정색했다.
이날 홍진경은 삭발을 한 머리 그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맛있는 자연 밥상을 먹던 중 이영자는 홍진경의 입에 음식을 넣어줬다.
이에 홍진경은 "누가 보면 시한부인줄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너 그런 농담 하지 말라"고 만류하며 홍진경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암 농담, 빨리 완치되길"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암 농담, 이영자 진심이 느껴졌다"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암 농담, 씩씩한 홍진경 모습 보기 좋다"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암 농담, 음식도 넣어주고 멋지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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