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3개 연구원, 수도권 광역교통 해법 모색

서울과 경기, 인천 등 3개시도 연구원이 수도권 광역교통 해법을 위해 모인다.
서울연구원은 경기개발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대한교통학회와 함께 6일(목) 15시 20분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정책(교통분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광역정책 공동협의의 일환으로 교통, 환경, 안전,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광역정책 중 광역교통 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수현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 임해규 경기개발연구원장과 이갑영 인천발전연구원장의 축사에 이어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또 교통분야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광역정책에 대해 3개 시도연구원, 관련기관이 함께하는 광역정책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