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끝판왕 상의원' 박신혜, 유연석 두고 고수와 은밀한 대화…무슨 얘기해?

`영화 상의원 12월 개봉`


영화 상의원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매혹적인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명품 캐스팅과 웰메이드 사극 제작진이 뭉친 영화 <상의원>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려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영화 상의원에서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을 맡은 명품 배우 한석규,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 고수, 삶이 전쟁터인 왕비를 연기한 20대 대표 여배우 박신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을 연기한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까지 완벽한 변신을 기했다.


특히 1차 예고편 속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녀의 옷을 만드는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 역의 고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 드리겠사옵니다"라는 말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흥행 제작진과 명품 배우들이 만나 완성한 조선 최초 궁중 의상극 상의원은 2014년 1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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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의원` 1차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