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빈과 이희준이 환상의 케미로 눈길을 끈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과 이희준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기류가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손잡기, 오뎅탕 데이트 등 소소하지만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거창하지 않지만 둘만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녁 재료를 사들고 대문을 들어서던 중 창만과 마주한 유나는 같이 저녁을 먹자고 제안하며 "다 끓이면 연락할 테니 마늘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창만은 자신의 방에 재료가 다 있으니 같이 올라가자며 유나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는가 하면, 요리 준비를 하고 있는 유나에게 고개를 숙여 눈을 맞추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 보는 사람들마저 흐뭇하게 했다.
이처럼 요리를 준비하는 유나의 여성스러운 면모와 껌딱지처럼 그녀를 따라다니는 창만의 모습이 마치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진짜 재미있다" "`유나의 거리` 다음주 마지막회 전까지 더 달달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전혀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다음 주 화요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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