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28)가 생일 파티 인증사진을 남겼다.
11월 5일, 29번째 생일을 맞이한 보아는 이날 오전 "수로오라버니 진짜 멋져요!! 둘 다 무섭다"는 내용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할로윈을 연상케 하는 섬뜩한 마녀 분장을 한 채 금색으로 `ASIA No.1 ARTIST BOA HAPPY BIRTHDAY`이라고 새겨진 화려한 케이크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아는 마녀를 연상케 하는 무서운 분장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에서 보아는 귀신 분장을 한 배우 김수로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김수로 역시 보아를 능가하면 무시무시한 분자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아의 생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생일 추카추카추", "보아가 벌써 20대 후반이라니", "보아 마녀 분장을 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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