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극찬한 황혜영 비키니 몸매 봤더니.."깜짝"

입력 2014-11-06 07:41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의 뇌종양 투병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비키니 몸매 화보가 다시 주목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2탄`으로 가수에서 쇼핑몰 CEO로 성공한 황혜영과 남편인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교수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땐 뇌종양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머리가 어지러워서 처음에는 단순한 이명증인 줄 알았다"며 "한 달 정도 약을 먹었는데도 호전이 안 돼 재검사했더니 뇌수막종이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남편 김경록은 "병원에서 아내의 수술을 지켜봤다. 내가 없으면 안 되겠더라. 내가 옆에서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이날 방송에서 “내 아내는 정말 훌륭하다. 몸매며 인격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아내를 극찬했다. 이어 “몸매는 내 아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공개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나이를 잊은듯 한 탄력적인 피부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뇌종양 투병 황혜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칭찬 몸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칭찬 몸매, 황혜영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칭찬 몸매, 애틋한 사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황혜영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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