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6.01
(4.55
0.11%)
코스닥
925.86
(6.73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나무로 만든 자동차, 시속40km 거뜬…제작비용 얼마인지 보니, 겨우?

입력 2014-11-06 17:54  


중국의 한 목수가 나무로 자동차를 만들어 화제다.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사는 `류푸롱`(劉福龍·48)씨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나무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있따고 전했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의 엔진과 기관들은 모두 중고차 부품을 재생해 사용했다. 그 외에 자동차의 몸체나 문, 시트 등은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보도했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류 씨는 지난 3개월 간 1만 위안(약 173만 원)을 들여 혼자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자동차의 길이는 1.6m, 폭은 1.2m이고 무게는 300㎏ 정도이다. 나무 자동차의 최고시속은 40㎞다.


현재 류 씨는 여러 대의 나무 자동차를 추가로 제작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무로 만든 자동차, 173만 원? 괜찮은데?", "나무로 만든 자동차, 40km? 생각보다 빠르네", "나무로 만든 자동차, 장식용인 줄 알았는데", "나무로 만든 자동차, 대단하다 이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화망 홈페이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