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근황, '돌아온 영구'로 재기 준비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입력 2014-11-07 16:06  

개그맨 심형래 근황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악극 `돌아온 영구`로 재기를 준비하고 있는 심형래 근황이 공개됐다.

심형래는 자신의 인기 캐릭터인 영구 분장을 하고 `돌아온 영구`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심형래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겠다"며 "나는 영구 분장했을 때가 정말 행복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특히 심형래는 "연예인은 몸 자체가 재산이다"며 "멋있게 재기해서 은혜 받았던 것 10배 이상 환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형래 근황 `돌아온 영구` 준비중이구나" "심형래 근황 영구 분장 오랜만인 듯" "심형래 근황 놀랍다" "심형래 근황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