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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김태양 상병, 깐죽대는 헨리에 ‘살벌한 군기’

입력 2014-11-10 10:00  


김태양 상병이 헨리가 깐죽대자 기강을 잡았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헨리는 맞선임으로서 육성재와 장난을 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참다 못한 FM선임들이 살벌한 기가을 잡았다.

체력단련으로 모두 소비해버린 에너지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충전하고 있는 가운데, 헨리가 선임으로서 후임 육성재를 챙겼다.

헨리는 육성재를 부르며 음식을 육성재의 입에 직접 넣어줘 깨 볶는 냄새가 진동을 했고, 샘은 못 먹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둘은 서로가 있어서 행복하고 든든하다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고, 이때 까불거리는 두 사람을 향한 FM선임들의 따가운 시선이 박혔다.

두 사람은 그런 줄도 모르고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으라는 야단에도 그저 좋아서 히죽이었다.

한편 제식 중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속닥댔고 FM선임들은 제식 중에 떠들지 말라고 지적해 두 사람의 위태로운 상황은 고조됐다.

생활관에서 육성재는 양치를 했고, 말년 병장 샘의 군기빠진 경례를 따라하는 육성재, FM선임들은 어이가 없어했다.

특히나 분대장의 표정이 굳어졌고, 이내 생활관에 감도는 무거운 분위기에 이병들도 바짝 긴장을 했다.

먼저 김태양 상병이 입을 뗐다. 생활하는데 군기가 많이 빠진 것 같고 화가 났다면서 헨리와 케이윌 일병을 불렀다.


김태양 상병은 맞선임으로서 후임들을 관리해야 하는데 화가 나지 않냐며 제식하는데 떠드는 등의 군인답지 못한 행동을 짚었다.

이어서 김태양 상병은 이런 식으로 하면 정찰대에 먹칠하는 것 밖에 안 되는 거라며 기강을 잡았다.

김태양 상병은 인터뷰에서 신병들의 전입 첫 날인 만큼 군기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흐트러질 것 같았다면서 처음이라 빡세게 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FM선임들은 신입들에 제대로 뿔이 났고, 결국 헨리는 유준상에게 맞선임으로서 “선임들한테 말조심하십시오!” 라고 말해 눈물 흘리는 유준상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예고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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