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식품전문업체 팔도와 공동으로 연중상시저가(EDLP) 라면 `식도락면`을 출시했다.
새 상품은 개당 400원(5입 2천원)으로 기존 대형마트 PB(자체브랜드) 상품보다 20%가량 저렴하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끓는 물에 2분만 익히면 되는 얇은 면발 형태의 상품으로 쇠고기 육수와 미역, 당근 등으로 개운한 국물 맛을 냈다고.
빨간 국물 라면은 비빔면 등에 밀려 봉지라면 부문 점유율이 한때 50%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80%대로 반등했다고 한다.
새 상품은 개당 400원(5입 2천원)으로 기존 대형마트 PB(자체브랜드) 상품보다 20%가량 저렴하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끓는 물에 2분만 익히면 되는 얇은 면발 형태의 상품으로 쇠고기 육수와 미역, 당근 등으로 개운한 국물 맛을 냈다고.
빨간 국물 라면은 비빔면 등에 밀려 봉지라면 부문 점유율이 한때 50%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80%대로 반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