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훈풍' 전국 분양권 거래량 역대 최고··"청약통장 꺼내봐?"

입력 2014-11-10 14:16  





전국 분양권 거래량이 2006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리얼투데이가 온나라부동산 포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전국 분양권 거래량은 2만 8천576호로 2006년 1월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다.

8월과 9월 분양권 거래량은 각각 2만 8천244호, 2만 8천85호로 7월보다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2만8천호가 넘게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 8월 3천455호, 9월에는 2천764호의 분양권이 거래되면서 2006년 1월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부동산 호황기였던 2006년과 2007년보다도 2배 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리얼투데이는 "올 연말까지 입지가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올 연말 기준으로 줄줄이 풀리면서 앞으로 분양권 거래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 분양권 거래량 역대 최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국 분양권 거래량 역대 최고, 부동산 시장이 좀 살아나나?" "전국 분양권 거래량 역대 최고, 조짐이 괜찮네" "전국 분양권 거래량 역대 최고, 실수요자들이 움직이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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