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막극 '원혼', ‘굿닥터’의 프로듀서와 작가가 다시 뭉쳤다

입력 2014-11-10 16:01  


‘굿닥터’의 이재훈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만났다.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24번째 작품 ‘원혼’에서 연출과 작가로 다시 뭉친 것! ‘원혼’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친일파 인용이 독립운동가들을 처단한 공으로 하사받은 대저택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때는 1930년대. 인용(안재모 분)은 항일 운동을 하는 조선인들을 척결한 공을 치하 받아 가족들과 함께 외딴 곳에 있는 대저택으로 옮겨가서 살게 된다. 호사스럽기 그지없는 저택에 아이들이 신난 것도 잠시, 유선(박은혜 분)은 이 집에서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되는 것에 불길함을 느낀다. 하지만 인용은 천황폐하께서 하사하신 집에 불경한 소리를 한다며 유선의 걱정을 묵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불안한 유선 앞에 무녀 비류가 나타나고 이 집에 대해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인용과 유선, 그리고 아이들은 이 집의 비밀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24번째 작품 ‘원혼’은 일요일(16일) 밤 12시 10분, 2TV로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