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하우스(HOLL HAUS)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tvN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임시완의 팬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홀하우스의 SNS를 통해 사인회 일정을 공개했을 때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임시완의 팬사인회 현장은 사인을 받기 위해 온 팬 100여명 외에도 임시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백명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입니다. 홀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홀하우스 고객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홀하우스와 임시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레이첼콕스와 렉켄은 30일까지 겨울맞이 슈즈 브랜드 대전 `레이첼콕스VS렉켄 BIG MATCH`를 실시합니다. 레이첼콕스의 라이커 워커와 앵클, 트레이시 부츠를 포함한 다양한 워커 부츠와 렉켄의 트리핀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관계자는 "`레이첼콕스VS렉켄 BIG MATCH`는 겨울 신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다양한 신발을 원하는 이들에게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레이첼콕스와 렉켄은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레이첼콕스와 렉켄을 착용한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사은품을 증정받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캘빈클라인 진은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콜래보레이션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의 소비자들을 위한 파티로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 지하의 힙한 클럽 뱅가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클럽 안을 가득 채운 유명 DJ들의 음악과 최첨단 음향 장비,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캘빈클라인 진 특유의 분위기가 클러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여기에 14FW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의 브랜드 아이콘인 배우 박해진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으로 팬들의 환호성 속에 등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지나, 배우 민효린, 방송인 다니엘 스눅스, 가수 박보람,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밀레는 자체 개발 체열반사 소재로 따뜻함을 더한 패딩부츠 3종을 출시했습니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체열반사 소재인 웜 엣지(Warm Edge)를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합니다. 웜 엣지는 신체가 발산하는 체열을 다시 신체로 반사시켜 보온성을 극대화시키는 기능성 소재입니다. 출시 전 제품 성능평가에서도 웜 엣지 소재는 일반적인 안감을 사용했을 때 대비 1.5도의 온도 상승 효과를 보이며 우수한 보온력을 입증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밑창(아웃솔)은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펠런닝(Fell Running)을 사용해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3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커들러 스너그목`을 출시했습니다. `커들러 스너그목`은 라이트웨이트 아웃솔을 사용해 착용시 가벼우며 두께감 있는 컬링 양털이 더해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해준다네요. 최고급 스웨이드 겉감과 옆쪽의 펠트 랩핑 그리고 곡선 디테일이 더해져 신을수록 편안하며 실내외 모두 착용
가능합니다. 챠콜, 슈퍼네이비, 리오핑크 등 총 3가지 컬러입니다.
2014년 4월, 53번째 밀라노의 가구박람회(Salone del Mobile)에서 사필로는 마크뉴슨(Marc Newson)과 합작하여 만든 스페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며 사필로의 80년의 역사를 기념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캡슐 컬렉션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1934년에 설립 된 사필로는 사필로 그룹의 자부심이자 아이웨어 시장의 일류브랜드입니다. 이번 캡슐컬렉션은 사필로의 아카이브에서 마크뉴슨이 직접 선택 한 역사적인 사필로 모델에 뿌리를 두고 다섯 종류의 재료와 기술을 통해 5개의 다른 형태로 탄생했습니다. 사필로의 독점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에 유통되는데, 파리의 꼴레뜨, 밀란의 10꼬르소꼬모, 미스터포터와 도버 스트리트마켓과 같은 멀티브랜드 콘셉트스토어와 하이엔드급 국제 소매상, 최고 수준의 안경점, 국내에서는 분더샵 청담 남성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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