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과거 밝혀줄 열쇠 찾아

입력 2014-11-10 22:29  


박하나가 이보희의 과거를 아는 사람과 만났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극본 임성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은하(이보희 분)의 과거를 아는 사람과 마주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자신의 조카를 보러 화엄(강은탁 분)의 집으로 찾아가고, 자신의 조카를 품에 안으며 새 언니에게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에 단실(정혜선 분)은 아이를 보면 떼어 놓을 수 없을 거라고 걱정하지만, 백야는 잘 해결 했다고 말한다.

단실은 백야에게 우유를 타 와 보라고 시키고, 백야가 일하는 사람의 도움으로 우유를 탈 때 마침 은하가 화엄의 요청으로 화가를 데리고 화엄의 집을 찾는다.

화엄은 은하를 마중 나가고, 화엄과 정애(박혜숙 분), 은하, 화가는 함께 거실에서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떄 백야가 부억에서 나오다가 은하를 목격하고, 백야는 어찌할 바를 모르며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백야가 안절부절못하고 있을 사이에 요리사는 화장실에 가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은하의 얼굴을 보고 “서간호사가 틀림 없다”라며 “여시 같다”라고 욕을 한다.

은하는 그림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우지만 백야는 쉽사리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때 요리사가 돌아와 “하나도 안 변했다”고 혼잣말을 한다.

백야는 “누구요?손님요? 화랑 사장?”이라고 질문을 하고, 요리사는 “ 네, 전에 간호사였어요”라며 은하를 알고 있다고 밝혀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