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둔 수험생의 특별한 건강관리 '원적외선 족욕기'

입력 2014-11-11 17:32  

2015년도 수능시험일인 13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막바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집중력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및 식습관 조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에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추워진 날씨에 맞서는 상위 1% 수험생들의 특별한 건강관리 비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동의보감을 통해 예로부터 꾸준히 강조되었던 두한족열을 실천하는 `족욕기`를 이용한 건강관리 방법이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신체의 온도를 조절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집중력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간의 제약 없이 책상 아래 두고 간단한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는 원적외선 족욕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건강 관리법으로 꼽힌다.

과거에는 주로 물로 하는 족욕기 사용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물 없이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적외선 족욕기가 시중에 많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헬스리아에서 출시한 원적외선 족욕기를 들 수 있다.

헬스리아 원적외선 족욕기는 200년 이상 된 캐나다산 적삼목으로 제작되어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원목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인해 삼림욕 효과가 탁월하다. 물이 필요 없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자파도 국가기준치보다 낮다. 책상 아래 뿐만 아니라 거실, 독서실 등 장소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RoHS인증을 획득하여 아토피가 있는 사람도 사용 가능하다.

헬스리아의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져 실내 공간이 더워지면 학생들이 공부할 때 졸음이 오기 쉽다. 하지만 적정 실내온도 18도~20도를 유지하고, 원적외선 족욕기를 사용하면 족욕으로 몸의 체온만 올릴 수 있어 졸음예방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족욕기의 가장 많은 수요층은 수험생이다.

한편 ㈜헬스리아는 전세계 홈사우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36년 전통의 홈사우나 전문업체이다. 11개 국가에서 13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웨이, 이마트 등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헬스리아의 원적외선 족욕기는 온라인 쇼핑몰 온데이즈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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