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독신자의 날, 온라인 매출이 무려 10조원 넘어.."무슨 날?"

입력 2014-11-12 11:38  


중국에서 `독신자의 날`을 맞아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온라인 매출이 10조 원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웠다.


알리바바는 11일(현지시간) 독신자의 날을 맞아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 있는 본사에서 개최한 할인행사에서 "571억 위안, 우리 돈 10조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매출은 알리바바가 독신자의 날 할인 행사를 개최한 이래 최대 규모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세운 데 대해 모든 고객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1`의 형상이 외롭게 서 있는 독신자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데 착안해서 매년 11월 11일을 독신자의 날로 부르고 있다.


알리바바 독신자의 날 소식에 네티즌은 "알리바바 독신자의 날, 재미있는 날이다" "알리바바 독신자의 날, 저런 날도 있었구나" "알리바바 독신자의 날, 온라인 매출이 10조원을 넘었다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