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첫눈예보’ 민소희 버전 홍보 셀카 눈길… “안 들으면 복수할 거야!”

나비의 신곡 ‘첫눈예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홍보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민소희예요. 저 내일 낮 12시에 새 싱글 발표해요. 안 들으면 점찍고 복수할 거야"라는 글과 자신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나비는 살짝 혀를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 밑에 점을 찍어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를 깨알 같이 패러디해 바라보는 팬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나비의 신곡 `첫눈예보`는 지난 싱글 3월 발매된 `해도 해도 너무 했어`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쇼미더머니2`에서 활약한 LUCKY J 리더 제이켠과 호흡을 맞췄다. 제이켠과 나비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해냈다.

나비 첫눈예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 첫눈예보, 나비 더 예뻐진 것 같아”, “나비 첫눈예보, 노래 정말 좋더라”, “나비 첫눈예보, 첫 눈 맞으면서 듣고 싶은 음악”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