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소정 애슐리 주니 다시 합숙생활로 "심리적 불안 해소 목적"

입력 2014-11-13 07:32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소정 애슐리 주니 다시 합숙생활로 "심리적 불안 해소 목적"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매니저가 구속기소된 가운데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는 다시 합숙생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를 통해 "소정 애슐리 주니가 고향에서 휴식을 취한 뒤 최근 숙소로 돌아왔다. 소정은 여전히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보컬 레슨을 받는 등 조심스럽게 일상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온 이후 함께 위로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컴백 논의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며 멤버들을 향한 격려를 당부했다.


소정은 병세가 호전돼 고향인 강원도 원주로 내려가 안정을 취했다. 애슐리와 주니도 각각 미국과 전라도 광주에서 머물렀다.


세 멤버들은 꾸준히 해오던 일을 중단한 채 집에 머물 경우 생길 수 있는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숙소행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김용정)는 12일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해 레이디스 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23분쯤 레이디스 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시속 136km로 달리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사고로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가 사망하고 이소정, 애슐리, 주니 멤버 3명과 동승했던 코디네이터 1명이 다쳤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잘 한 결정이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아직도 권리세 고은비가 그립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기소,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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