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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CCTV 유출자 물으며 “김혜선이 있어 든든해”

입력 2014-11-13 09:10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CCTV 유출자 물으며 “김혜선이 있어 든든해”


주나가 복희에게 제대로 휘둘리고 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83회에서는 CCTV 자료 유출자를 찾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복(임하룡 분)은 주나를 불러 “너 어디 원한 산 데 있어?”라고 물었다. 주나는 어리둥절해 “무슨 말이냐”라고 말했다.

재복은 “네가 은현수(최정윤 분) 자료 빼내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누군가 서준이한테 보냈다고 하잖아”라고 설명했다.


앞서 복희(김혜선 분)는 주나를 더 극단으로 밀어붙여 망가뜨리기 위해 그 CCTV 영상을 서준에게 보냈다. 주나가 망가지면 자연스레 세란과 현수의 사이도 멀어질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 그리고 복희의 예상은 들어맞았다. 이 일을 시작으로 세란과 현수는 겉잡을 수 없이 사이가 나빠졌다.

그러나 주나는 이 일의 배후가 복희인 줄도 모르고 이에 대해 상의하러 복희의 사무실에 찾아갔다.

주나는 복희에게 “누군가 내가 은현수 서류 빼는 CCTV 영상을 서준이한테 보낸 거 같아요, 누굴까요? 경쟁사 사람일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복희는 깜짝 놀라는 표정 연기를 하며 “내가 알아봐 줄게. 우리 주나 일이라는데 내가 발 벗고 나서야지”라며 주나 위하는 척을 했다.

그러자 주나는 흐뭇하게 웃으며 “아줌마가 내 편이라서 든든해요”라고 말했다. 주나가 언제쯤 어리석음을 벗게 될까.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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