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 멘토스 파워전략
출연 : 윤다혜 하나대투증권 멘토스 연구원
코스피 수급 특징주
다우기술, 삼성SDI, 기아차, 삼성테크윈
환율의 영향과 실적 전망 둔화로 전기전자 업종이 많이 소외가 됐었다. 최근에는 이런 소외업종들의 종목들이 대거 반등에 나서는 상황이다. 삼성테크윈, 삼성SDI, 기아차가 소외주의 반등구간순환매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삼성SDI, 삼성테크윈은 꾸준하게 관심 있게 봐도 좋겠다.
코스닥 순매수 특징주
CJ E&M, 성광벤드
지난 한 주간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코스피 대비 수급의 유입이 크지 않았다. 한 주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많이 들어왔지만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했던 종목들을 보자. 일단 지난 주에 한중FTA 협상 타결 이후에 산업재, 소비재, 전기전자에 대한 효과는 중립적인 의견이 많고 반면에 서비스와 관련된 미디어 쪽이나 엔터테인먼트 쪽에 대해서는 향후 중국과의 조인트벤처나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된 움직임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CJ E&M의 경우에도 주가는 바닥권에 있지만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변동성은 크기 때문에 비중은 잘 조절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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