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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서하준, 이응경 위해 이현욱한테 무릎 꿇었다

입력 2014-11-13 19:58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이현욱에게 무릎을 꿇었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102회 방송분에서 김태양(서하준)은 이영란(이응경)이 감금되어 있는 미디어 룸을 열기 위해 최유빈(이현욱)에게 무릎을 꿇었고, 이 덕분에 이영란은 감금에서 풀려났다.

‘사랑만 할래’ 101회 방송분에서 이영철의 핸드폰을 찾기 위해 최동준(길용우)의 집에 간 이영란은 최동준에 의해서 감금이 되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김태양과 최유리(임세미)는 번호 키로 되어 있는 미디어 룸을 열지 못해 전전긍긍했다.

이어서 최유빈이 내려왔고 “어쩔 건데, 니들 대체 어쩔 건데. 네가 내 인생 어쩔 건데. 성진병원 최유빈 너가 내 인생 다 망쳤다고. 내 엄마가 너를 왜 낳은 건데. 왜 내 인생 망가뜨리려는 건데” 울분을 토했다.

눈물을 흘리는 최유빈을 향해 김태양은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 한 번만 봐주라. 그런데 이렇게 여기 가둬두면 안되잖아. 원장님 지금 정상도 아니시고 때리기까지 하셨어. 너도 다 알잖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껏 너를 키워준 엄마를 위해서 부탁합니다. 최유빈 선생” 부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태양이 무릎을 꿇자 최유빈은 결국 미디어 룸을 열었고, 이영란에게 “아버지 오시기전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휘청이며 김태양과 최유리의 부축을 받던 이영란은 최유빈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최유빈은 허탈한 모습으로 미디어 룸에 남아있었다.

일층으로 올라온 이들에게 최동준은 “엄마를 데려가는 거냐?” 물었고, 이에 최유리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세요” 최동준을 비난했다.

최동준은 “당신 기어코 나와 유빈이를 버리고 가겠다는 거군” “가. 하지만 당신 후회하게 될 거야” 협박했고, 강민자(서우림)는 나가는 이들을 말리며 최동준에게 “저렇게 보내버리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에이 최동준은 “그냥 두세요. 저 사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앞 날을 모두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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